치아가 바뀌는 시기. 부드럽게 영구치가 나면 좋겟지만, 흔들림이 길어져, 아이도 불쾌하고 힘들어 할 것 같아,차라리 무리하게라도 뽑아줄까라고 생각할 때도 있으실겁니다. 이번에는 흔들리는 젖니,유치를 가정에서 뽑아도 되는 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1.젖니,유치의 흔들림이 있을때 가정에서 빼도 될까?
2.이가 흔들리면, 어떻게 하는 게 정답일까?
1.젖니,유치의 흔들림이 있을때 가정에서 빼도 될까?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아이의 치아가 바뀌는 시기, 흔들흔들 치아가 신경 쓰이는 것 같아서, 계속 손가락으로 만지거나 식사할때 신경 쓰여합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빠지기까지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집에서 그냥 빼도 될까요?
젖니,유치가 바뀌는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초등학교 입학 시기부터 졸업 정도 시기에 바뀌게 됩니다. 초등학생 동안, 계속 교체를 경험한다고 생각하면, 꽤 오랜기간, 번거로운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치아가 흔들흔들하면 신경이 쓰여 밥을 먹으려고 해도 치아가 흔들려서 잘 씹을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이를 실로 묶어서 뽑는 다는 경험 킻 이야기를 들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 교체시기에 조심 해야 할 것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1 빠지는 타이밍, 빨라도 늦어도 문제
치아가 바뀌는 시기는 어느 부분의 치아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러분도 아래 앞니에서 치아가 흔들렸다는 기억이 있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이것은 아래에서 자라나는 영구치와 턱의 성장 시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흔들흔들하니깐 빼버리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영구치로 바뀌는 타이밍보다 빨라 뽑아 버리면, 아래에서 자라는 는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그 곳에는 치아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주위의 치아가 그 공간으로 이동해 버려, 치열 부정 ,즉 치열이 나쁜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럼 반대로, 빠지는 것은 느린 편이 좋을까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교체 타이밍이 늦어지면,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가 가라 앉는 공간을 젖니,유치가 방해해 버려, 이쪽도 영구치의 치열 부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치아의 교체에도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이가 흔들리면, 어떻게 하는 게 정답일까?
가장 궁금한 질문
자기 판단으로 치아를 뽑으면 영구치의 치열에 영향을 줍니다. 그럼 치아가 흔들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흔들흔들한 치아가 신경 스일 때는, 억지로 치아를 뽑거나 하지 말고, 꼭 한번 치과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 주세요. 이를 뽑지 않는 판단뿐만 아니라, 막 바뀐 영구치에 대해서도 조언을 받을 수있을 것입니다.
특히, 인생 100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처음 부터 치과에 다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부모의 말을 듣지 않게 되는 반항기에 들어갑니다. 이를 닦으라고 말해도 좀처럼 말을 듣지 않고, 정신을 차려보니 충치가 생겼다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꼭 이 시기에 치과에 다니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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