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분의 밤 소변과 관련해서 걱정이 있으신분들. 어쩌면 몸에 원인이 있는 야뇨증일지도 모릅니다. 이번에는 야뇨증의 특징, 진찰 기준 등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
1.야뇨증이란
1-1 5살 넘어서 주1회 이상의 소변이 야뇨증
1-2 4세 이하 나 주간은 야뇨증이 아닙니다
2. 야뇨증에 걸리는 아이는 얼마나?
3. 야뇨증의 원인은
4. 병원에 가는 기준
5. 야뇨증 치료
6. 야뇨증을 내버려 두면?
7. 정리
1.야뇨증이란
야뇨증은 글자 그대로 자고있는 중 소변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가끔 소변을 누는 것과 야뇨증은 어떻게 다를까요?
1-1 5살 넘어서 주 1회 이상의 소변이 야뇨증
어린 아이가 기저귀에서 팬티로 바뀌는 단계에서, 자고 있는 동안 소변을 볼때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 야뇨증으로 진단 되는 걸까요?
'5살이 넘은 후 일주일 1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 되면 야뇨증으로 여겨 집니다.
● 밤에 소변을 보는 시간대는 제각각
야뇨증이 일어나는 타이밍은, 잠들면이나 새벽 등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걸가요?
밤에 소변을 볼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밤에 소변을 시간이 점점 새벽에 가가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자고 바로 소변을 보는 아이보다, 새벽에 소변을 보는 아이가 더빨리 나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1-2 4 세 이하 나 주간은 야뇨증이 아닙니다
5세 미만이라면, 한 달에 1회 이상, 수면 중에 소변을 본다'라고 해도, 야뇨증이라고는 할 수 없을까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깨어 있는 동안 소뵨을 싸지 않게 되는 것이 4살 반이고, 밤에 소변을 싸지 않게 되는 것은 5살이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낮잠을 자는 동안 소변을 보는 것도 야뇨증입니다.
※ 참고로, 밤의 수면 중에는 소변을 보지 않지만, 낮잠 중에만 소변을 보는 아이는 야뇨증인가요?
그런 경우에도 야뇨증이 되지만, 그런 아이는 별로 없다고 합니다.
밤의 수면 중 뿐만 아니라 낮잠 중에도 소변을 보면'야뇨증', 깨어나서 돌아다니고 있을때에도 샌다면 '낮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2. 야뇨증에 걸리는 아이는 얼마나?
야뇨증에 걸리는 아이는 전체 어느 정도 일까요?
5세 이상 15세까지의 자녀의 6.4%가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5세 16%,9세 3%라는 해외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반에 1명정도, 야뇨증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학교에서 가는 체험, 1박2일과 같은 숙박체럼이 있는 5,6학년입니다 그 학년 정도가 되도 1반에 1명 정도는 있습니다.
3. 야뇨증의 원인은
야뇨증이 일어나는 아이, 일어나지 않는 아이가 있는 것은 왜일까요? 소변을 쌋던 아이를 꾸짖어도 낫지 않습니다. 우선은 어떤 원인에서 일어나는지 알아두세요.
3-1 소변기능의 정상적인 발달
대부분의 아이가 깨어 있는 동안 소변을 싸지 않게 되는 것이 4살 반이고, 밤에 소변을 싸지 않게 되는 것은 5살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소변의 기능은 어떤식으로 변해가는 걸까요?
0~1살 때는, 졸졸 소변을 봅니다. 2살이 되면, 화장실에 로 가서 소변을 살수 있는 아이가 많아집니다. 스스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게 되는 것이 3살. 그리고 낮에 소변을 싸지 않게 되는 아이가 많은 것이 4세, 5세에는 밤에 소변을 보지 않는 아이가 많아집니다.
3-2 밤에 자는 동안 소변을 보지 않게 되는 구조
5살 무렵부터 밤의 소변이 없어지는 것은 왜일까요?
소변을 보는 것은'방광 속에 모을수 있는 소변의 양'보다 만들어진 소변의양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성장에 따라, 소변을 만드는 것을 억제하는 '항이뇨 호르몬'이 잠자는 중에 분비되어, 수면 중에 만들어지는 소변의 양이 줄어 들게 됩니다. 또한, 자는 동안 방광 안에 모이는 소변의 양이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변을 누지 않고 방광 속에 모은 채로 잘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소변이 방광에 가득 쌓이면, 일어날 수 있게 됩니다.
3-3 수면 중에도 소변이 평법하게 만들어져 버리는 야뇨증
야뇨증이 있는 아이의 몸속에서, 수면 중에도 소변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은 왜 일까요?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가 적은 것이 주 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신경 발달이나 뇌 기능에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수면 중에 만들어지는 소변의 양이 방광 속에 모이는 소변의 양보다 많아 수면 중에도 소변을 보는 것입니다.
보호자는 자녀의 성격이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자녀를 심하게 꾸짓거나 훈육이 아닌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3-4 야뇨증의 유전에 대해서
엄마나 아빠가 어릴 적에 야뇨증이 있었다면 , 자신의 아이도 야뇨증에 걸리기 쉬운걸까요?
부모 중한명에게 야뇨증이 있었다면 , 야뇨증이 없던 부모님보다 5~7배 걸리기 쉽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보모님 2명 모두 야뇨증으로 진단 받은 적이 있으면, 11배 야뇨증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그럼 형제자매가 야뇨증이라면, 다른 아이도 야뇨증에 걸리기 쉽다는 것일까요?
일란성 쌍중이의 경우는 46%, 이란성 쌍둥이라면 2%가 형제 자매로 야뇨증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것은 소변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하는 유전자는 있습니다만 아직 확실하지 않고, 형제라도 1명 밖에 야뇨증이 아닌 가정도 있기 때문에, 야뇨증이 반드시 유전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아버지나 어머니가 어릴 적에 야뇨증으로 진단 받은 적이 있어도, 자신이나 서로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나을 거라고 생각해서 치료에 임하시면 좋겠습니다.
4. 병원에 가는 기준
야뇨증인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의료기관에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단계에서 진찰을 받으면 좋을까요?
4-1 '5세 이상, 주에 1회 이상' 소변을 본다
야뇨증으로 진단 되지 않은 자녀분이라도, 밤에 소변을 쌌을 때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면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으면 좋을까요?
야뇨증의 정의는 '5세가 넘은 후 한달에 1회 이상, 수면중에 소변을 본다'는 것. 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자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의료기관에서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우선은 소변의 빈도를 기록하고, 한 달에 1회 이사의 소변이 몇달이나 계속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2 '부모가 힘들다'는 것도 진찰의 이유
야뇨증이 있는 아이뿐만 아니라, 돌보고 있는 가족에게도 괴로운 일입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그러한 괴로움을 개선할수 있습니다.
본인은 물론, 부모가 힘들때에도 진찰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야뇨증 치료는 어떻게?
야뇨증 치료에는 '생활지도','약물요법' 등이 있습니다.
5-1 생활지도 | 물 섭취를 컨트롤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전에 음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목이 마르다고 해서 마셔버린다'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경우에 낮에 마시지 않은 탓에 목 점막이 건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 한 한 낮에 마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야뇨증에 생활 지도만 이라는 것은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할때 생활지도만으로 경과 관찰을 하거나 동시에 약물치료나 알람요법도 시작합니다.
5-2 약물요법 | 항이뇨 호르몬제
가장 알려진 치료법은 미니린멜트의 투여와 알람요법 2가지가 주요 치료법입니다.
미니린멜트는 어떤 약?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60719&cid=51000&categoryId=51000
미니린멜트는 항이뇨호르몬제입니다. 자기 전 30분~1시간 전에 마십니다.
대부분의 어린이는, 성장과 함께, 수면 중 항이뇨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한밤 중의 소변은 없어지지만, 야뇨증의 어린이는,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미숙해서 부족하다고합니다.
매일 밤 미니린멜트를 마시면, 자는 동안 몸 속에서 만들어지는 소변의 양이 줄어들고, 소변을 보지 않게 됩니다.
5-3 행동요법 | 야간 워킹
알람요법에서는, 매일 밤 소변을 사는 순간에 울리느 알람을 장착하고 잡니다.
자녀는 그대로 자고 있는 경우가 많기 대문에, 보호자가 알람을 끄고 아이를 깨우고, 남은 소변을 화장실에서 시키고, 옷을 갈아 입고나서 알람은 뺀 채로 다시 잡니다.
그것을 3개월, 매일밤 합니다
"힘들 것 같아요 그 방법이 효과적인 걸가요?"
이미도, 깨우는 것은 몸에 있어서 싫은 일이기 때문에,'싫은 일'과 한밤 중의 소변'이 동시에 계속 되는 동안, '소변을 보면 일어난다'고 몸이 느끼고, 자고 있는 사이에 방광 속에 모이는 소변의 양이 늘어나는 것은 아닐가, 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행해지는 치료법인가?
알람요법은, 보호자가 아이를 깨워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것이 큰 부담이 될 수도 있고, 그러면 알람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하는 치료가 미니린벨트 복용입니다. 하지만 효과가 없다면 알람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야뇨증을 내버려 두면?
얼마 동안 치료를 받으면 야뇨증이 나을까요?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보다 효과가 높은 걸까요?
6-1 치료를 받는 것이 빨리 효과를 봅니다
치료를 받으면 3년 후 80%의 자녀가 완치를 할 수잇다고 합니다. 자연스레 야뇨증이 없어지는 아이도 있지만, 치료를 받는 것보다 적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도 야뇨증이 계속되는 사람도 있을까요?
있습니다. 보고에 다라 다르지만, 15세 이상이 1~2%, 20세 이상에서 0.5%라고 합니다. 하지만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마 더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언젠가는 나을 거라고 생각해서 야뇨증을 내버려둔 결과, 어른이 되어도 계속 되는 사람도, 조금이라도 있다는 것입니다.
월1회 이상의 소변이 계속된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7. 정리
야뇨증의 정의는 '5세 넘은 후 한달에 1회이상, 수면 중 소변을 보는 것' 입니다.
그 원인은, 수면 중에 만드는 소변의 양이 많기 때문에, 수면 중에 소변을 방과내에 모아 둘수 없기 때문에, 소변이 새어 나올 것 같아도 일어날수 없기 때문에, 드의 요인이 얽혀 있다고 합니다.
야뇨증은 훈육이나 양육방법, 자녀의 성격은 원인이 아닙니다.
야뇨증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치료를 받는 편이 빠르고 확실하게 효과가 있습니다. 항이뇨 호르몬제 투여난 알람요법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아도 부모님이 힘들다면 병원을 진찰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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