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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노인, 고령자의 고립을 막고 편한 생활을 보내는 요령

편집장 마이클 2023. 9.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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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노인, 고령자의 혼자 사는 것에는, 건강면이나 생활면에서 무언가 불안이 따릅니다. 고독사 뉴스가 나오면, 혼자 사는 부모가 있는 사람이나, 자신의 장래 등 걱정되는 사람도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고령자가 혼자 살아도, 마음가짐이나 일상생활의 궁리로 안심하고 살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혼자 사는 고령자의 고립을 막고, 충실한 생활을 보내기 위한 요령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왜 고령자는 고립되기 쉬운 걸까?

2. 고령자의 고립, 고독이 일으키는 폐해

3. 혼자 사는 건 뇌 트레이닝의 연속, 장점도 있다

4. 혼자 살아도 안심하고 살기 위한 방법과 대책

5. 정리

 

 

1. 왜 고령자는 고립되기 쉬운 걸까?


저출산 고령화나 핵가족화, 생활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고령자가 혼자 사는 것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1-1 혼자 사는 고령자 비율의 증가


현재, 한국의 고련자 수는 8명 중 1명 이상이 고령자라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핵가족화등 가족구성원의 변화로 인해, 혼자 살고 있는 고령자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자가 있는 세대 중 독거(혼자 생활)는 190만 명으로 조사되어 있습니다.

 

간호나 동거에 대한 의식도 변화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고, 편하게 지내고 싶다는 독신 생활을 선택하는 고령자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고령자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1-2 병이나 부상을 계기로 은둔형 외톨이나 우울증에 노출


원래 건강했던 분이라도, 병이나 골절 등의 부상이 계기가 되어, 심신이 쇠약해져, 은둔형 외로 지내기 십상일 수 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 상태가 되면, 몸을 움직일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근력이나 체력이 저하되어 버립니다.

 

혼자 살면서 서포트가 적은 고령자의 경우는, 악순환이 끊어지지 않고, 우울증이나 치매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1-3 남성이 고립되기 쉽습니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지역의 교제나, 이웃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적은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접점도 일관계에 치우치기 쉽고, 정년퇴직을 맞이하는 사회와의 접점이 감소해 버려, 고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고령자의 고립, 고독이 일으키는 폐해


혼자 살면서 걱정스러운 것 중 하나는, 갑자기 컨디션이 나빠 쪘을 때 일 겁니다.

 

평소에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나 장소를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2-1 고령자의 고독사


고독사의 약 83%가 남성이라는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의 고독사가 가장 많았고, 2번째로 많았던 것이 70대였습니다.

 

또한, 고독사의 사인으로는 '병사(65.6%)'가 최다로 이하 불명(22.2%), 자살(10.9%), 사고사(1.3%)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2 질병의 진행이나 컨디션의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병원이나 의사가 서툴러서, 체력에 자신이 있으니까 괜찮다는 사람일수록 병원에서 발 길리 멀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병이 진행되고 있을 우려도 있습니다.

 

곤란할 때 바로 상담할 수 있는 연락처, 병원, 긴급벨을 준비하도록 하세요. 또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컨디션 관리를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3 혼자 사는 것을 노린 범죄에 휘말릴 우려가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 사기 등 고령자를 노리는 악질적인 사기나 범죄가 끊이지 않습니다.

 

가까이에 가족이나 바로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사태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자가 혼자 사는 경우는, 알게 오르게 범죄에 휘말려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혼자 살고 있는 고령자에게는, 주위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주의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혼자 사는 건 뇌 트레이닝의 연속, 장점도 있다


혼자 사는 것으로,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야 한다는 자립신이 생깁니다.

 

사람이 페이스에 맞춰 생활할 것도 없고, 자유롭게 자신의 페이스로 지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생화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도 연결됩니다.

 

요리나 세탁, 청소 등의 가사 전반은, 머리와 몸을 움직이는 좋은 운동이 됩니다.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하는 것이, 심신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두 세대 등, 가족과 동거하면, 안심감도 있지만,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고민이나 트러블도 따릅니다.

 

특히 내성적이고 혼자가 차분해지는 기질을 가진 사람은 스트레스 없이 생활할 수 있으실 겁니다.

 

4. 혼자 살아도 안심하고 살기 위한 방법과 대책


혼자 사는 것을 즐기면서, 안전 안심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조심해 두면 좋을까요

 


4-1 사회와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의식적이고 정기적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1.  이웃을 사귄다
  2.  취미, 배움, 자원봉사를 한다
  3.  지역, 동호회 등에 참가한다
  4.  지역 케어서비스를 신청 이용한다

정기 개최 되는 것에 참가함으로써, 주위의 사람이 나의 변화와 이상을 알아차리기 쉬워집니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는 뇌를 지극하고 치매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4-2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는 경우는, 지자체/정부 서비스를 활용


각 지자체,정부나 민간 사업이 노인,고령자를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는 많습니다.

 

 

복지로 노인 관련 케어서비스 바로가기

 

떨어져 살고 있는 독거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할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3  지자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등을 통해 서비스를 받으세요


혼자 사는 것에 불안을 느낀다면, 각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지자체 지원센터에 상담을 받으세요.

 

생활에 대한 청취나 상담을 받고, 예방이나 필요한 경우는 1:1 전문케어서비스도 있습니다.

 

지원이나 간호 등을 이정 받으면 보조금또한 신청이 가능합니다.

 

5. 정리


혼자 살면 사회와의 관계가 희박해지기 쉽습니다.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스스로 사회와 관계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찮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만남은, 살아가는 활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혼자 살아도, 적당히 사회와 관계를 가지고 있느면, 자신의 생활 페이스로 안심하고 살 수 있습니다.

 

첫 걸음으로, 지자체 센터를 활용해 보세요. 지역의 고령자 관련 혜택,보조금 서비스등의 정보를 알 수있습니다.

 

우선은 자신에게 맞을 것 같은 커뮤니티를 찾아보는 것 부터 시작해 보시는 게 좋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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