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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고령자가 반려동물과 사는 장점과 주의점

편집장 마이클 2023. 9. 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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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동물과 접촉함으로써 심신 모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고령자가 애완동물(반려동물 0과 사는 것은 정신, 육체, 치매 예방 등에 대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고령자 자신의 체력이나 건강면 등의 문제로, 애완 동물 사육을 계속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령자가 애완 동물과 의 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단점, 주의점이나 애완 동물을 키우기 전에 생각해 두어야 할 완포인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1.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

2. 반려동물과 고령자의 생활에서 생각할 수 있는 단점

3. 고령자가 반려동물과 살때 생각해 둘것

4. 정리

 

1.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


반려동물과 함께하면 좋은 4가지를 소개합니다.

 

1-1 치유 효과가 있다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개를 기르고 있는 사람은, 키운 적이 없는 사람에 비해 간호가 필요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반감된다 '는 결과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 혈압니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 심장 질환이 될 위험을 경감한다.

즉, 주인에게 애완동물과의 생활은,심신에 좋은 영향을 주어, 편안함과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1-2 커뮤니케이션의 기회가 늘어난다

 

저도 개를 키우고 있는제,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다 보면 주인끼리 대화를 나눌 기회가 늘었습니다.

 

또한, 같은 견종이나 같은 또래의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분과 만나면, 고민이나 공감할 수있는 에피소드도 많아, 모든 연령대의 분과 알게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통해 사람과 연결되어, 커뮤니케이션의기회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1-3 규칙적인 생활을 할수 있다.

 

반려동물과 살면, '신세를 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사준비나 ,놀이상대,목욕,청소 종류에 딸서는 산책도 필요하게 됩니다.

 

주인이 무심코 늦잠을 자려고 하면,산책,밥 등 짖으며 재촉하는 일도 있습니다.

 

즉, 반려동물과 생활함으로, 자연스럽게 생활 리듬이 생기는 것입니다.

 

1-4 인지기능에 대한 자극

 

다시 말하지만, 반려 동물을 키우면 매일 신세를 져야 합니다. 매일의 신세는 인지 기능의 자극으로도 이어집니다.

 

말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없는 인간과 동물에게는, 컨디션 관리는 매일의 만남이나 관찰력이 필요합니다. 눈을 맞추고 말을 걸고,울름소리로 어떤 감정인지 추측하고,체온을 느끼고,몸을 쓰다 듬는다. 그러면, 주인의 오감이 자극되어, 인지 기능도 활발해집니다.

 

2. 반려동물과 고령자의 생활에서 생각할 수 있는 단점


물론 반려동물과 살면 단점도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2-1 반려동물도 주인도 고령이 되었을 때

 

반려동물도 평균 연령이 늘어나고,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예를 들어 개의 평균 수명은 약 14세, 고양이는 약 15세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18세,19세가지 사는 개와 고양이도 많아졌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에게도 치매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치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령이 될수록 발병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노화로 인해 하반신의 근력이 저하되어, 노쇠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면,인간과 마찬가지로,케어나 간호가 필요합니다.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면,15년~20년 후에도 반려동물을 동볼 수 있는 체력,환경이 자신에게 있는가?에 대해서도 확실히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2-2 체력도 돈도 필요

 

반려동물과 살려면 체력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힘이 있는 대형견이나 중형견은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고생입니다. 실제로,고령자가 산책 중에 개에게 끌려 넘어져 골절된 케이스나, 새장을 밖으로 나가려고 넘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작은 동물이라면 문제없겠지! 그런 건 아닙니다. 반려동물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비용을 들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개나 고양이라면 몸의 크기에 비례하여 밥을 자주 먹습니다. 게다가, 알레르기나 질병 등, 반려동물에게 지병이 있으면 특별한 음식이 필요하고, 그만큼 지출도 높아집니다.

 

게다가, 매워 트리밍이 필요한 견종도 있습니다. 병에 걸리면 치료비도 듭니다.

 

최근이라면, 코로나로 인한 실업으로 금전적 여유가 없어져, 반려동물을 버린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반려동물을 사육하는 경우에는,자신의 체력이나 수입면, 생활 스타일을 잘 생각해서,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고령자가 반려동물과 살때 생각해 둘것


 

반려동물과 살기 위한 주의점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3-1 무슨일이 생겼을 때를 위해 맡길 곳을 찾아 둔다

 

갑자기 외풀이 필요하거나, 주인이 컨디션이 나빠서 입원하는 등, 반려동물을 돌 볼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있습니다.

 

만약, 일정 기간 신세를 질 수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를 위해, 가족,친구,이웃 등 맡아줄 사람을 찾아두세요

 

자주 얼굴을 만나게 하는 사람이라면 반려동물도 안심입니다.

 

3-2 근거리 동물병원을 찾아둔다

 

동물병원은, 다니기 쉬운 장소를 추천합니다.

 

건강검진이나 예방 접종을 통해, 수의사 선생님과 소통하고, 신뢰관계를 쌓아두세요

 

동물병원에 따라서는, 펫호텔이 병설되어 있는 병원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이용해서, 반려동물을 길들여두면, 만일의 경우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3-3 반려동물을 청결하게 하고 병을 예방한다

 

정기적으로 샴푸를 하거나, 트리밍 살롱에 데려가거나 해서 반려동물을 청결하게 해 두세요

 

또한, 백신 접종이나 벼룩,진드기 예방약을 복용시켜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만약 자신의 주변에서, 고령자가 기르고 있는 반려동물에 아래와 같은 변화가 없는지 주의해서 관찰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 지금까지 깨끗하게 되어 있었는데, 최근 불결해지고 있다
  • 최근,산책하는 걸 못보네

그런 경우는, 주인에게 심신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어,돌볼 수 없는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주위 사람들이, 그러한 변화를 눈치챘을 때는, 주인의 가족이나 보건소에 상담해보세요. 

 

3-4 기본적인 훈육을 해두세요

 

화장실 훈육이나 케이지 안에서 얌전하게 할 수있도록 기본적인 훈육을 해 두세요. 만일의 재해로 반려동물을 데리고 피난할 때도 필요합니다.

 

3-5 주인도 반려동울도 감여증이나 질병의 예방을 유의한다

 

반려동물의 건강 뿐만 아니라, 주인인 인간도 평소에도 질벼의 예방을 유의해 둡시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지병이 있는 경우는 검사나 치료를 하세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제대로 컨디션 관리를 하고, 주인도 애완동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정리


이번에는, 반려동물과 고령자가 함께 사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단점과 주의점에 대해 전했습니다.

 

반려동물과 사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의 기회가 늘어나고, 인지기능에도 좋은 자극이 됩니다.

 

또한, 신세나 산책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단, 반려동물도 생명이 있는 생물입니다. 최후까지 책임지고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고령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주인 자신의 생황이나 장래도 제대로 내다봐야 합니다.'귀여우니까'라고 기세만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체력이나 금전면, 서포트해 주는 가족이나 맡긴 곳에 대해서도 제대로 생각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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