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의 의욕저하 간호하는 포인트 와 원인과대책 설명

'무슨 말을 해도 거절당하고 만다'

'어떻게 말을 거는 것이 정답인지 모르겠다'

'자발적으로 움직일 때가지 가만히 두는 편이 좋을까'

 

고령자 중에는, 병이나 노환으로 인해 신체가 ㅂㄹ편한채로 생화를 하고 있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가족이나 도움을 주는 분이 제안을 해도 거절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의욕이나 의욕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다양한 요인이 겹쳐, 의욕이 저하된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잇습니다.

고령자에게 모이는'의욕이 없다,' 상태가 되어 있는 경우에, 우리는 어떤 대응을 하면 좋을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령자의 의욕이 저하되는 원인과 대응 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

1. 의욕 저하는 본인의 문제?

2. 고령자의 의욕이 저하되는 원인

3. 대응 포인트 및 간호

4.정리

 

 

1. 의욕 저하는 본인의 문제?

---

의욕이 저하되고 있다고 하기 전에, 본인만의 문제인지 아닌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것이나 본인의 의사를 무시하고 억지로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가능성입니다.

 

흔히 볼 수있는 경우는, 우리가 본인에게 어려운 일을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가족이라면,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왔기 때문에, 예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무의식적으로 겹쳐서 비교해 버립니다.

예전처럼 제대로 된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은에서 '왜 이런 일도 할수 없는거야" 무심코 격려해 버리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노화나 질병에 따라 몸의 느낌이나 힘을 넣은 방법, 움직이는 방법에 변화가 생겨, 본인도 그변화에 당황아면서, 생각대로 움직 일수 없게 됩니다.

겉모습으로는 알 수없는 것도 많기 때문에,의욕이 저하되고 있다고 단정 짓기 전에, 본인의 고통이나 호소,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고령자의 의욕이 저하되는 원인

---

고령자의 의욕이저하되는 원인

의욕이 저하되어 버리는 원인은 다야하며, 환경의 변화에 따른 정신적 요인이나 노화에 따른 신체적 요인은, 옥은 인지증상 중 하나로 나타나는'무기력'을 들수 있습니다.

 

우선 원인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2-1 환경의 변화에 의한 것

---

고령자는 긴 인생속에서, 다양한 상실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형제,친구,배우자와의 사별,직장을 떠나는 것으로 사회적 입장을 잃고, 오화로 인해 신체면에서도 불안이 생깁니다.

 

이러한 심신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체험이 고독감이나 상실감으로 이어집니다.

 

2-2 신체적인 질환에 따른 것

---

고령자에게 보이는 우을증의 특징은, 뇌졸증 후 등 질병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병이나 노화로 인해 신체의 자유가 없어지면, 지금가지처럼 일상생활을  할 수없게 되어, 그 일을 계기로 우울증 상태가 되어 버릴 수있습니다.

 

2-3 치매에 따른 무기력,우울증

---

그 밖에도 의욕저하를 수반하는 증상으로 무기력이 있습니다.

 

무기력 저하는 치매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우울증은 초조감이나 불안감, 자기혐오 등이 보이는 반면, 무기력은 자각이 없고 무기력, 무관심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울증과 치매는 혼동되기 쉽지만,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의 방문을 권유드립니다.

 

 

3. 대응 포인트 및 간호

---

 

의욕이 낮은 고령자에게, 상냥한 말을 걸거나 격려하거나 해서 행동을 재촉하려고 해도, 역효과가 날 수있습니다.

 

대응 포인트는 3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에 다가가면서, 때로는 행동을 같이 하여, 사람과의 관계를 서서히 늘려가는 것입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서서히 긍정적인 기분으로 변화가 보입니다.

 

3-1 이야기를 듣고 공감한다. 부정하지 않는다.

---

우울증이 되면 초조감이나 불안에서 비관적으로 사물을 파악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걷고 싶지 않다, 움직이고 싶지 않다는 호소 속에 과거에 넘어져 버린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거나, 이웃에게 약해져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안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너무 많은생각을해','열심히 걷지 않으면 움직일수 없게 돼' 라고 부정하는 것을 피하세요

 

표면적인 언동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를 더 깊이 파고 들며 생각하면서, 본인의 마음과 감정을 받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2 안심 할수 있는 환경조성, 본인의 페이스에 맞춘 생활 리듬의 개선

---

의욕이 저하되어 버리면, 밤낮 상관 없이 침대에 누워 버리거나, 방에 틀어박혀 버릴 수 있습니다.

생활리듬니 흐트러지면 수면이나 영양에 영향을 줍니다.

 

햇빛을 받는 것이나 적당한 운동은 심신의 균형을 전돈하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고,

 

• 햇볕이 잘드는 창가에서 지낸다
• 가볍게 체조를 해본다

 

시작해보면 좋습니다.

 

3-3 말을 거는 방법이나 거는 사람을 바꿔 본다.

---

한 번 초대해도 싫어할 경우에는, 시간을 내서 다시 초대해보세요.

 

'쇼핑하거 가고 싶은데 같이 골라 줬으면 좋겠어'

'저도 몸이 굳어서 같이 체조하시죠'

라고 말뿐만 아니라 함께 행동

 

또 함께 자준 것에 대해, 함께 할구 있어서 기뻤다, 즐거웠다는 긍정적인 감정을 본인에게 전달함으로써, 그 행동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게 되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기 쉬워집니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반복해서 계속 권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람을 바꿔서 말을 걸어보는 것이 유효한 경우도 있습니다.

 

3-4 사람과 관련된 만남을 늘려본다

---

타인과의 관계가 적은 사람은 의욕이 저하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은둔형의 경향이 있어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에는, 집에 오게 하는 방문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다른 삶과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도 유효합니다.

 

보건복지부 노인 정책

 

https://www.mohw.go.kr/react/policy/index.jsp?PAR_MENU_ID=06&MENU_ID=063901 

 

4. 정리

---

고령자에게 보이는 의욕의 저하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본인이 문제가 잇다고 단정하지 않고, 신체적,정신적 부분에서 원인을 생각하고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호하는 쪽도 혼자서 떠안지 않고 국자에서 시핸하는 서비스를 잘 이용하면서, 여러 사람에게 상담해서 협력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