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이라는 말은 자주 듣지만, 실제로는 어떤 증상인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실명을 막을 수있다는 녹내장. 이번에는 '녹내잘의 증상,검사, 치료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1. 녹내장이란?
2. 녹내장의 시야
3. 녹내장의 검사와 치료법의 새로운상식
70세 가지나면 10%이상의 사람이 발병합니다
녹내장의 연령,남녀,전체 발병률
1. 녹내장이란?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사라지는 병'입니다.
증상을 느끼고 나서는 늦습니다. 빠른 치료로 실명을 막아야합니다
녹내장을 이으키는 주요 원인은, 안압의 상승입니다.
'안압은, 눈 속에서 분비되는 '방수'에 의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비량이 너무 많거나, 필터의 기능을 가진 '섬유주대'가 막히거나 하면, 안압이 올라가서 안구가 딱딱해져, 시신경에 데미지를 줍니다'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상처 입은 시신경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녹내장=실명'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실명은 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40세이상은 3년에 한번, 70세 이상은 1년에 한번 검사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2. 녹내장의 시야
초기 녹내장
중기 녹내장
말기 녹내장
주1회 스스로 체크 할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크기의 달력을 벽에 건다
- 30cm정도 떨어뎌 온쪽눈을 감는다
- 시선의 위치를 고정하고 똑바로 달력의 중심을 본다. 반대의 눈도 마찬가지로
<여기서 체크>
- 중심에서 10도 범위의 숫자가 잘보이는지?
- 중심에서 30도 범위는, 슷자를 인삭 할 수없어도, 숫자가 적혀 있는 것은 알수 있는지?
보기 힘들다고 느끼면, 바로 안과로
3. 녹내장의 검사와 치료법의 새로운상식
'안압'의 수치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다.
안압의 정상치는 10~20mmHg입니다. 혈압과 마찬가지로, 측정하는 시간이나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1회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몇번의 검사의 평균치를 보세요.
사실 한국인에게 가장 맣은 것은 '정상 안압 녹내장'입니다.
안압은 정상이라도 시신경이 약하기 때문에 발병하고, 이경우, 정상치 내에서도 안압을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안저검사'를 반드시 받는다.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 실시하는 시력검사와 안압검사에서는, 녹내장은 발견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70세 이상은 1년에 한번, 동공에서 눈 안쪽을 관찰하거나, 안저 카메라로 망막이나 시신경을 조사하는 '안저검사'를 받으세요.
녹내장의 초기 단계인 시신경 유두 함몰 확대로 녹내장을 찾을수 있습니다.
성인병과 심장병도 위험이 됩니다.
녹내장 예방에는, 시신경에 충분한 산소나 혈액을 보급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등으로 인한 혈관 장애, 부정맥 등 순환기계의 질병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취침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수면무호흡증도, 녹내장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녹내장 타입과 진행상태를 알아두세요
녹내장에는 아래 3종류가 있습니다. 녹내장으로 진단되면, 반드시 확인을 하세요.
'특히 페쇄각 녹내장의 경우, 감기약이나 전신마취약,수면제,위장약 등을 사용 할 수없습니다. 내과 치료시 단순히 '녹내장이 있다'라고 말하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발 개방각 녹내장 (약 80%)
한국인의 녹내장 중에서 가장 많은 녹내장입니다. 안압을 조정하는 ' 액체 방수'를 배출하는 필터인 '섬유주대'가 먹혀,방수의 후름이 나빠짐으로써 안압이 상승하여, 녹내장이 발병합니다.
폐쇄각 녹내장
구석각, 막혀 안압이 올라 심한 두통이나 구역질등의 발작이 일어 날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며칠만에 실명할 우려도 있습니다.
속발 녹내장
당뇨병 망막증이나 혈관폐색의 질병, 동공이나 수정체에 부착불이 붙는 병, 스테로이드약 사용 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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