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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끝나면, 아이의 심신 상태가 불안정 보호자가 해야할 것들은?

편집장 마이클 2023. 8.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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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 방학이 끝났습니다. 장기 휴가의 끝에 일상에 복귀하는 아이들 하지만 긴여운으로 심신이 불안정해진 상태입니다 이때 부모님들이 해야할 일들을 쉽게 정리해 봤습니다.

 

목차

1. 갑자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리듬

2. 마음의 문제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난다

3. '학교에간다/가지 않는다'의 2가지 선택만이 아니다

 

 

1. 갑자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리듬


여름 방학 중에 생활리듬이 흐트러진 경우는, 되도록 이른 시기부터, 아침 기상시간을 평소대로 하고, 1일 3식을 규칙적으로 먹고, 일찍 자는 등 을 규칙을 다시 만들어보세요. 계속 밤샘,늦잠을 잔 채로, 갑자기 새 학기가 되어 평소 생활로 되돌리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여름방학이든 겨울방학이든, 특별히 컨디션이 나쁠때나 피곤할때를 제외하고, 같은 리듬으로 생활하는 편이 좋습니다. 밤샘을 하거나,불규칙한 생활을 하다 보면, 피곤하기 쉽고, 컨디션도 나빠지기 쉽습니다.

 

또한,길었던 여름방학이 끝나가면, 아이에 따라서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거나, 싫어하기도 할 것 입니다. 그것은 유아든 초중고생이든 마찬가지로 자주 있느 일입니다. 어른도, 느긋하게 쉴 수있는 휴일이나 휴가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그 끝에는 슬픈 기분이 들거나,외로워지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

 

우선, 새학기가 우울증에 걸릴 수있는 원인이 있으면, 없애 두세요. 예를 들면 빨리 과제를 끝내 놓거나, 학교 준비를 끝내 놓는 등등

 

그리고 뭔가 고민이 있다면,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세요. 어쩌면, 어떤 원인이 있어서, 신학기를 맞이하는 것이 싫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이야기라도, 쉽게 부정하지 말고,끝까지 차분하게 들어주세요.

 

2. 마음의 문제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난다


물로,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를 자녀가 말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부모에게는 부끄러워서 말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무엇이 원인인지 본인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언어화 할 수없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나이가 낮을수록,스스로 인식하거나, 언어화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친구 관계로 고민, 공부에 대한 고민, 괴롭힘,와따, 선생님과의 문제, 반 분위기, 큰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어서,급십이 싫다, 학교가 아니라 가정의 문제 등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원인은 하나뿐 아니라,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계되어 잇어 가고 싶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는 마은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 소아과를 진찰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학기가 다가움에 따라 잠을 잘수 없게 되고, 학교에 가려고  하면 두통이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아과에서는 신체 문제가 없는지 진찰을 받아보세요. 딱히 문제가 보이지 않을때, 보호자가 '싫은 일이 있을때마다 컨디션이 나빠지니까','이제 거짓말하지마','꾀병이지?'라고 아이를 질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건 하지 마세요.

 

마음의 문제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꾀병이 아니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만약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고 해도, 그것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인입니다.

 

 

3. '학교에간다/가지 않는다'의 2가지 선택만이 아니다


부모님도 자신의 자녀가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경우, 쉽게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자기 탓 일지도 모른다고 느끼거나, 이대로라면 미래에 어떻게 할까 불안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호자가 일이나 간호 등으로 바쁜 경우, 낮 내내 아이들 과 함께하기도 어렵고, 물리적으로 졸 볼 수없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 아이가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로, 혹은 태도로 나타낸 경우에는, 일단 받아주세요. '학교에 갈 수 없는 날이 있어도 괜찮아' 믈아붙이지 말고, 탈출구를 만들어 주세요.

 

그래도 등교할 수없을것 같으면, 담임선생님이나 아동 상담사와 상담해 보세요. 자녀의 마음의 건강이나 발당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아동 정신과에서 진찰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녀 본인과도 대화하고, 오전 또는 오후에만 학교에 가도 좋고, 갈수있는 날만 학교에 가도 좋고, 홈 스쿨링 등'학교에 간다/가지 않는다 이외에도 선택지는 있습니다.

 

이처럼 보호자 측에서 선택지를 준비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세계의 대부분을 학교와 가정이 차지 하는 아이는 '가느냐 안가느냐'라고 극론에 빠지기 쉽고, 자살의 위험이 있기 때문 입니다. 사실, 방학이 끝나면 아이의 자살이 가장 높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연휴가 끝나면 자녀분도 컨디션 회복가지 시간이 걸리 수도 잇습니다. 심신의 컨디션이 괜 찮은지 아닌지 꼭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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