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개월 아기의 성장은 기준이 있지만, 개인차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감저표현도 풍부해지는 한편,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SIDS)으로 사망할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계청의 2021년 사망원인통계를 살펴보면, 영아돌연사 증후군으로 사망한 경우는 전체 영아 사망의 17.9%(112명)를 차지했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68015 | 하이닥
목차
1. 생후 1개월의 신장, 체중, 수유, 수면량의 기준
1-1 신장, 체중의 기준
1-2 수유량, 간격 기준
1-3 수면량의 기준
1-4 배변의 특징
1-5 감정표현의 특징
2. 생후 1개월 아기에게 자주 있는 고민, 불안과 대책
2-1 모유부족은 어떻게 확인하나? 아기의 사인과 대책
2-2 아기 변을 구별할 수 있는 포인트와 대책
2-3 습진은 어떻게 케어, 종류별 증상과 대책
2-4 열이 나면 어떡해? 발열 시의 대응과 진찰의 기준
2-5 흔한 생리 증상과 대책
3. 아기가 1개월이 지나면 시작하고 싶은 것
4. 아기가 1개월이 지나면 조심하고 싶은 것
1. 생후 1개월의 신장, 체중, 수유, 수면량의 기준
1-1 신장, 체중의 기준
생후 1개월의 아기는, 태어나서, 키는 약 4cm 정도 늘어나고, 체중은 약 1kg 늘어나는 것이 평균적입니다. 따라서 출생 시의 체중에 따라 제가 각이지만, 통통한 몸매가 됩니다.
1-2 수유량, 간격 기준
모유에 관해서는, 아기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주면 좋습니다. 1일 8~10회 정도가 기준이지만, 그 이상이 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체중증가 방법이 1일 평균 20g 미만으로 체중 증가방법이 걱정될 때는 소아과에서 상담하도록 하세요. 생후 2~3개월이 되면, 수유 간격이 안정되어 횟수도 줄어듭니다. 아기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고, 수유가 일정해질 때까지 몇 달이 걸리는 아기도 있으니, 장기적으로 지켜보세요.
1-3 수면량의 기준
막 자는 아기도, 점점 오랜 시간 깨어 있게 됩니다. 평균적으로는 3~4시간 간격으로 일어나게 되지만, 개인차가 있어, 오래 자는 아이도 있고 얅게 자는 아이도 있습니다. 혼자서 자연스럽게 자버리는 아기도 있습니다만, 졸리면 반드시 울음을 터뜨리고 잠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아기도 있으니, 그럴 때는 안거나, 같이 자서 말을 걸어주세요
연령별 아기의 수면 특징 정리
1-4 배변의 특징
이 시기의 아기는, 변이 부드럽습니다. 색은 노란색이나 녹색이 많고, 하얀 입자가 섞일 수도 , 흰 알갱이는 모유, 우유에 포함된 지방이나 칼슘이 굳어진 것이지만, 노란 변에 섞여 있는 만큼은 문제가 없습니다.
1-5 감정표현의 특징
여러 가지 것에 반응하여, 겨우 웃는 모습을 보이게 되어,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나타나게 됩니다. 기분이 좋으면, '아~', 우~; 등의 소리를 매는 아이도 있으니, 아빠나 엄마도 아기의 얼굴을 보면서 따라 해보세요. 아기와의 이야기도 좋습니다.
우는 방법에도 변형이 생깁니다. 기저귀가 젖었을 때나 배가 고플 때, 응석 부릴 때나 꾸물 거릴 때, 덥다, 춥다는 감정을 호소할 때 등으로 우는 방법에 차이가 나는 아기도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우물쭈물해서 자주 울거나, 기분이 좋은 시기가 많다, 적다 등 아기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또한,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얼굴 주위의 근육이 발달하여 얼굴도 뚜렷해집니다. 시역도 따라와서, 한 점을 바라보는 것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위를 향에 눕히고, 딸랑이 등을 눈앞에서 보여주고, 좌우 위아래로 움직여 보세요. 눈으로 좇는 연습도 가능합니다. 눈의 움직임도 발달하기 때문에, 주위를 의식해서 보거나,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쫓기도 합니다.
2. 생후 1개월 아기에게 자주 있는 고민, 불안과 대책
2-1 모유부족은 어떻게 확인하나? 아기의 사인과 대책
아기가 배부르게 마실 수 있는지, 불안해지는 엄마도 많습니다. 모유 부족을 의심하는 큰 사안으로, 다음과 같은 사 인니 있습니다.
- 체중이 늘어나는 시기다 1일 평균 20g 미만
- 30분~1시간 정도로 가슴을 갖고 싶어 하는 것처럼, 수유산격이 짧다
- 30분 이상이나 가슴을 빨고 있다
- 우물쭈물해서 좀처럼 잠에 들지 못한다
- 변비기 계속된다
오줌도 변도 제대로 나오고, 기분 좋은 소리를 지르거나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으면 걱정은 없지만 , 위와 같은 때는 모유부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수유기간은 야간에도 가슴을 올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깨워서 수면부족이 되기 쉽습니다. 육아 사이에 하루에 몇 번은 몸을 뉘어서 쉬도록 하세요. 육아나 가사로 걱정거리가 먾은 것도, 모유의 배출이 나빠지는 원인입니다. 가족의 도움을 받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을 유의하세요
또한, 모유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기가 마시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아기가 꼭 물고 먹을 수 있도록 해주거나,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안아주믐 방법을 해보세요.
2-2 아기 변을 구별할 수 있는 포인트와 대책
생후 1개월 아기의 배변에는 개인차가 있어, 일률적으로 며칠 동안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변비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아기에 따라 배설 간격이 넓어, 평소 배변 빈도와 비교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판단기준으로, 변을 쌀 때마다 괴로운 표정을 짓거나, 아파서 울 때가 있습니다. 아기의 하복부를 가볍게 누르면, 평고보다 딱딱한 느낌이 든다. 평소와 비교해서, 모유나 우류를 마셔주지 않게 되거나 하는 것이 하나라도 해당하는 경우, 변비일지도 모릅니다. 아기가 변비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목욕이나 외출 후, 잠에서 깸 등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세요.
2-3 습진은 어떻게 케어, 종류별 증상과 대책
가슴이나 우유를 토하거나, 침이나 거나, 땀을 흘리거나, 아기의 피부는 더러워지기 쉬운 상태에 있습니다. 아기의 피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도 많이 있습니다.
○ 유아습진
생후 1개월경부터, 머리나 얼굴, 뺨 등에 습진이 생기게 됩니다. 물집이나, 딱지 등으로 변화해 갑니다. 유아 습진의 대부분은 , 비누로 씻는 청결을 유의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지만, 개선하지 않으면 소아과에서 치료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 유아 지루성 습진
생후 1~3개월에, 목보다 윗부분, 머리나 얼굴에, 빨간색이나 노란색 발진이 나옵니다. 비듬처럼 부스스하거나, 둥근비늘 같은 것이 생기기도 하지만,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름대로 피부의 기름이 새어 발진을 만들고 있으니, 욕실에서 깨끗하게 씻어주시면 됩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소아파 부과에서 진찰을 권유드립니다.
○ 땀 발진(땀띠)
땀발진은 6월 이후의 고온 다습한 여름에 많지만, 아기는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땀을 흘리기 쉽고, 겨울철에도 옷을 너무 많이 입거나 난방을 너무 많이 해서 땀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머리나 얼굴, 목, 가슴 등, 또 등에 붉은 습진이 생깁니다. 대책으로는, 어쨌든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것. 땀은 자주 닦고, 땀을 많이 흘리면 갈아입거나, 샤워 등으로 씻어냅니다. 또한, 가려움이 있어서 아기가 긁어버린 경우, 피부를 손상시켜 감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손톱은 짧게 다듭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2-4 열이 나면 어떡해? 발열 시의 대응과 진찰의 기준
아기의 몸은 아직 체온 조절을 잘 못해서, 자주 열을 냅니다.
아기의 몸의 온도는 어른보다 높고 37.5도 가지는 정상이라고 생각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같은 체온계로 같은 부위의 체온을 측정하고, 그 아기의 보통 체온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37.5도 이상일 때 '발열'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1개월 아기가 38도를 넘어 열이 나는 경우, 또는 37.5도 정도라도 호흡이 힘들거나 식욕이 저하되고 울음소리가 약하다면,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주세요.
2-5 흔한 생리 증상과 대책
생후 1개월의 아기에게는 엄마가 불안해 버릴 것 같은 생리증상도 일어납니다.
○ 눈곱이 나온다
아기는 많이 웁니다. 눈물이 마르면 눈꼽이 도기 때문에, 아기의 눈곱은 연노란색으로, 흰 눈에 충혈이 없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눈이 뿌였고, 눈물이 많이 나고 준꺼풀이 부엉ㅆ고, 충혈이 있다면 안과에 진찰을 받으세요.
○ 코가 막힌다
아기의 코는, 점막에 민감하고, 면역력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되기 쉽고, 콕 물이 아건 코막힘을 이르키키 쉽습니다. 우유(모유)를 마시는 양이 줄고 있거나, 노란색의 끈적한 콧물이 나면, 이비인후과에 진찰을 받아보세요.
○ 손발의 경련이 있다면
아기가 갑자기 눈이두집히고 뻣뻣하게 되는 것이 경련입니다. 대부분의 경련은 몇 분 안에 가라앉지만, 1개월 아기의 형우는 반드시 병원진찰이 필요합니다.
○ 딸꾹질
우유를 마신 후에, 아기는 자주 딸꾹질을 합니다. 좀처럼 멈추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걱정은 필요 없으니, 자연스럽게 무추 기를 기다리세요.
3. 아기가 1개월이 지나면 시작하고 싶은 것
생후 1개월이 되면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모유나 우유를 마신 직후에는 피하고, 낮이나 자기 전 등에 아기가 깨어 있는 시간에 목욕을 시키세요. 수면 리듬을 무너 뜨리지 않기 위해, 밤늦게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아기가 1개월이 지나면 조심하고 싶은 것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해 알아두세요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은, 건강했던 아기가 사고나 질식이 아니라, 주로 수면 중에 갑자기 사망하는 병입니다. 한국에서는 유아기 사망원인 2위입니다. 생후 6개월까지, 특히 3개월 전 후에 많고, 드물게 1세 이상이라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고가 아니라, 병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영유아 돌연사증후군 대책
원인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확실한 예방법은 없지만, 위험을 낮추는 방법은 몇 가지 알려져 있습니다.
◈ 반듯이 눕힌다
엎드려 자도 앞으로 자도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은 일어나지만, 옆 드려 자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 중 질식사고를 막기 위해서라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아기는 얼굴이 보이도록 등을 대고 재우세요.
◈ 금연한다
임신 중 흡연이나 산후 아기 주변에서의 흡연은 아기에게 악영향을 미칩니다. 영유아돌연사도 리스크가 높아집니다. 아기 곁에 있는 아빠를 포함한 가족도, 아기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단호히 금연하세요.
◈ 모유로 키우는 편이 좋습니다.
모유로 키우는 편이 영유아 돌연사 발생률이 낮다고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결코 우유가 돌연사를 이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생후 2개월
생후2개월 외출
정리
아기의 성장은 개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기준은 어디까지나 기준으로, 너그러운 눈으로 지켜보세요. 아기의 성장을 즐기면서, 자기 자신의 몸에도 신경을 쓰고, 조금씩 가사와 육아에 익숙해져 가시길 바랍니다
'육아 > 육아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후 2개월 아기의 성장과 특징, 할 수있는 것은? (0) | 2023.08.15 |
---|---|
아기 코막힘 원인과 즉시 도움되는 대처법 (0) | 2023.08.14 |
아기의 표준 체중은? 신생아~1세 까지의 체중기준 (0) | 2023.08.14 |
임신 중, 독감접종은 ? 태아에 대한 효과는? (1) | 2023.08.13 |
아이(유아)의 인플루엔자(독감) 증상,예방 대처법 (0) | 202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