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아)의 인플루엔자(독감) 증상,예방 대처법

기온이 내려가면 신경이 스이는 것이, 인플루엔자, 감기, 독감. 첫겨울을 맞이하는 아기의 경우는 더욱 걱정이 됩니다.

아이가 독감에 걸렸을 때의 증상이나 대처법에 대해, 예방법과 함께 소개합니다

 

목차

1. 아기도 독감에 걸리나요?

1-1 아기도 독감에 걸린다

 

2. 아기 독감의 증상

2-1 독감의 증상

 

3. 독감 예방법

3-1 생후 6개월 이상이라면 예방접종

3-2 사람 많은 곳은 가지 않는다

3-3 집에서도 습도는 50~60%

 

4. 아기가 독감에 걸리면

4-1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1. 아기도 독감에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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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는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어렵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독감은 증상이 더 심하지만 감기와 비슷한 병입니다. 정말 아기는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어려운 걸까요?

 

1-1 아기도 독감에 걸린다

 

생후 반년 이내는 가장 면역력이 낮습니다.

 

 

확실히, 아기는 태아 시절에 엄마가 가지고 잇는 면역의 일부를 물려받습니다.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항체는 출생 시 가장 많고, 생후 6개월경 가지 아기에게 남아있습니다. (생후 3개월 경부터 아기 자신도 항체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다만 항체는 수많은 면역 구조의 '일부'일뿐입니다.

 

※ 항체: 바이러스 세균 등을 제거하기 위해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

 

항체는 출생 후, 모유에서 흡수하거나, 아기 자신의 체내에서 조금씩 만들어져 늘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림프구 등의 세포도 면역에서 중요한 역화를 하지만, 아기는 어른에 비해 그 기능이 약하거나, 병원체에 대해 빠르게 공격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즉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어머니의 유래의 항체가 남아 있는 시기 라도 아기의 면역은 아직 약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또한, 모체로부터의 항체가 온다고 해도, 인플루엔 자 자체가 평생 면역의 감염증이 아니기 때문에, 어머니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유효한 항체를 가지고 잇지 않은 것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감기'란 주로 코안에서 목가지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을 가리키지만, 그 원인이 되는 병원체는 다양합니다. 대부분이 바이러스지만, 세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도'전염증후군'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아까 설명했듯이 면역의 구조는 단순하지 않고, 병원체에 따라서도 그 일 하는 방식은 다릅니다. 엄마로부터 받은 항체가 중심이 되어 감염을 막아주는 병도 있지만, '보통 감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도, 연령이 나은 아기도 걸립니다.

 

 

아기가 걸리면 중증이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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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는 독감에 걸리면 중증화가 될 수 있으며, 드물게 급성 뇌증을 일으키거나 후유증이남을 수도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성인도 고열이 나지만, 0~1세에 발병하면, 입원하는 비율이 약 3%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2세 이상의 아이를 포함하여 그 이상의 연령에서 입원율은 1% 전후였습니다.

 

그러므로 아기의 경우는 특히,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에방을 유의하고, 만약 걸렸을 때는 빨리 병원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중 예방접종으로 아기의 감염 위험이 낮아진다는 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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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엄마가 임신 중에 예방접종을 해두면, 아기가 생후 6개월 까지 독감에 걸리는 비율을 중일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독삼은 임신 중에 걸리면 중증화되기 쉬우며, 임산부는 유행하지 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해 자세히는, 아래 내용을 참조해 보세요

 

임신 중,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 하나?  태아에 대한 효과는?

 

 

임산부가 독감에 걸렸을 때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2. 아기 독감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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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인플루엔자

 

만약 아기가 독감에 걸리면, 어떤 증상을 볼 수 있을까요? 어른이 걸렸을 때와의 차이도 알아두세요.

 

2-1 독감의 증상

 

아기가 독감에 걸리면, 어른과 마찬가지로 39~40도의 고열이 나고, 오한이나 두통이 생기게 됩니다. 걸리기 시작하면 기침이나 콧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온몸이 나른해지고, 근육통 등도 일어난다고 생각됩니다. 목이 아프거나 코가 막힐 수도 있습니다. 아기는 이러한 상태를 말로 표현할 수없기 때문에, 대시 기분이 나빠지거나 녹초가 되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아기의 독감이 어른과 다른 것은 합병증을 일으켜 중증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뿐만 아니라, 폐렴이나 뇌염, 중이염, 근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성인보다 악화되기가 쉽습니다. 또한 열성 경련을 일으키기 쉬운 바이러스이며, 경련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독감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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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독감은 어른이상으로 힘든 병입니다. 가능한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이독감예방

 

3-1 생후 6개월 이상이라면 예방접종

 

6세 미만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에 대해 조사란 보고에서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약 60%, 발병 위험을 줄였다고 합니다. 영유아의 백신의 유효성에 관해서는 , 보고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20~60%의 발병 방지 효과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확실히 발병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발병 예방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중증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아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생후 6개월이 되면, 곡 백신 접종을 해두세요.

 

예방접종 스케줄에 대해 자세한 것은 병원, 보건소를 통해 꼭 상담받으세요.

 

 

3-2 사람 많은 곳은 가지 않는다

 

독감은 주로 '비말감염'으로 퍼지는 질병입니다. 독감에 걸린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 침 등이  공기 중으로  퍼져서 함께 튀어나온 바이러스를, 목이나 코로 들이마셔 감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시즌이 되면, 인파나 번화가 등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라는 것만으로도 인플루엔자 예방으로 이어집니다.

 

아기와의 외출은 인파를 피하여, 비어 있는 시간대를 선택하도록 하세요.

 

 

3-3 집에서도 습도는 50~60%

공기가 건조하면, 목이나 코의 점막이 마르기 쉬워져 방어기능이 낮아져, 독감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집에서는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습도 50~60%를 유지하도록 하세요

또한, 아기는 마스크를 쓸 수 없지만, 엄마나 아빠는 마스크를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4. 아기가 독감에 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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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을 염두에 두고 있어도, 아기가 독감에 걸 릴 수 있습니다. 아기가 독감에 걸렸을 때의 대처 방법도 체크해 두세요

 

4-1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고 콧물이나 기침을 반복하게 되면, 단순한 감기라고 간과하지 말고,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또한, 인플루엔자로 발열한 후 24시간 이내에, '인플루엔자 뇌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구토, 의식이 확실하지 않거나, 경련이나, 평소와 다른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인츨루엔자 뇌증이 있었던 경우에도, 가능한 한 빨리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에게 독감을 의심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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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독감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어른보다 중증이 되기 쉬우므로, 가능한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후 6개월 이상이 되면 백신 접종을 받을 뿐만 아니라, 유해 시기에는 인파를 피하는 것,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짓는 것, 가습을 유의합니다. 그래도 걸리면, 증사을 발견한 시점에서 바로 병원 진찰을 받으세요, 집에서는 처방약복용, 방의 가습, 모유, 우류 등을 마실 수 있는 것에 의한 수분보충을 해주세요

부모와 자식이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또 걸려도 악화되지 않도록, 평소부터 컨디션을 잘 조절하세요.